서귀포고 팀,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과기정통부주관, ‘제12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서귀포고팀 우수상 수상

2025-09-01     부미영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오광주)는 지난 8월 말,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이며 마라톤처럼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SW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달 29~31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에서 지역별 예선을 거친 60개 팀,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2학년 전현준, 신재연 학생(팀 Crafters)은 ‘제주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부유 폐어구 수거를 위한 장거리 무인 선박 시스템 개발 및 제주 바다 환경에 새로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설정’을 세부과제로 하여, 수 차례 실패와 새로운 시도를 경험한 결과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 냈다.

전현준, 신재연 학생은 ‘협력과 공유가 팀에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며, 특히 무박 3일 동안 잠을 못 자면서 프로그램 오류와 새로운 플랜에 도전했던 일이 매우 힘들었고 스타트업 기업, 대학생까지 참가하는 대한민국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귀포고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 융합과 심화 탐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융합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참여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