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주기 향한 다차원적 접근”

제주대병원-서울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공동심포지엄 25일 개최

2025-08-31     이봉주

제주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지난 8월 25일 제주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주기를 향한 다차원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중앙지원단장이자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인 김붕년 교수를 비롯하여 응용행동분석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붕년 교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을 위한 대용량 디지털-휴먼데이터 활용과 함께, 의사소통·인지기능·사회성 향상 및 도전행동 치료를 위한 최신 치료법 개발과 적용, 나아가 성인 발달장애인과 영유아를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김붕년 센터장은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와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발달장애인 가족분들과 다양한 실무자들이 경험과 지혜를 모아 의미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고 밝혔다.

강나리 제주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은 “서울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지역에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종사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거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효율적인 의료지원과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