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원도심 문화벨트 중심축 조성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에 나선다

2021-09-17     유태복 기자
서귀포시는 문화광장 조성사업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을 위하여 서귀포시민회관 대안시설로 마련되는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사업 추진 등 서귀포시 원도심 문화벨트 중심축 구축에 나선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서귀포 원도심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기 위해 서귀포 시민회관 일원(9,308㎡)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동홍천 우수저류지 설치사업과 연계할 계획으로 지하에는 우수저류지, 지상에는 평면광장 설치하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인근에 위치한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와 현재 건립 추진중인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등 문화 공간을 이어주어 서귀포시 원도심의 문화벨트 중심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동홍동 396-1 일원

서귀포시는 문화광장 조성사업 방향 결정을 위해 연계사업 관련부서* 와 공공건축가** 를 중심으로 전담 TF팀을 2020년 9월 구성하여 2021년 4월 운영하였다.

* 안전총괄과, 도시과, 건축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중앙동, 동홍동
** 3개 분야: 현군출(건축), 이준석(도시), 최신현(조경)

문화광장은 지하에 동홍천 우수저류지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저류지 설치 완료시 지상에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서 평면광장, 주민 편의시설, 주차장 등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시민들의 편의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귀포시민회관의 역사문화적 가치 보존을 위해 시민회관 옛터 구현 및 기록화를 추진하여 문화광장의 옛 시민회관의 추억을 떠올리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문화광장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문화광장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광장 조성부지에 있던 서귀포소방서, 동홍119센터 및 서귀포시민회관 등 공용건축물은 철거작업이 완료하였다.

* 서귀포소방서, 119센터 철거: 2020년 6월 / 서귀포시민회관 철거: 2021년 6월

또한, 인근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추진을 위해 금년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문화광장을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원도심의 주요 문화시설과 연결하는 테마거리(L=320m, 문화광장~매일올레시장 구간) 조성하는 부분도 문화광장과 연계하여 테마거리를 조성해 나가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동홍천 우수저류지와 인근 거점공간과의 연계□ 를 위해 기획설계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공공건축 심의와 설계공모를 거쳐 올 12월에 설계업체를 선정한 후 내년도에 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공건축가를 포함하여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해 서귀포시 원도심의 품격을 향상하고, 시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