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극성수기 대비 연안 안전관리 집중 강화 기간 운영

제주해경청장, 제주·서귀포해경서장 등 회의 열고 강화 방안 논의

2025-08-08     좌상희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7일 오후 제주해경청장과 경비안전과장, 제주·서귀포해경 서장, 해양안전과장 등 참모진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극성수기 대비 「연안 안전관리 집중 강화 기간」(8.7~9.7) 운영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휴가철을 맞아 연안해역을 찾는 물놀이객이 급증하는 등 수상레저 활동이 확대되고 폭염 등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구조세력(항공대, 특공대) 전진 배치* 및 즉응태세 강화, ▲민간단체(해양재난구조대, 연안안전지킴이) 인파 집중 장소 배치, ▲사고 다발지 등 위험구역(항·포구 등) 집중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항공대: 8.1~8.10 중 금~일요일 서귀포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내 헬기 1대 배치
** 특공대: 구조대응 취약지(파출소, 구조대와 원거리)인 동부해역에 매일 오후 시간대 배치(~8.31)

제주해경청 박상춘 청장은 “여름철은 연안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사전 예방 중심의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주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