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사수하자!!! 남방해역 헬기 전진배치
서귀포 전진배치로 총 5건 13명 인명구조
2025-08-05 안유빈
제주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양레저 활동자가 증가하는 등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제주 남방해역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2주간) 주말마다 해양경찰 헬기 1대를 서귀포 기동함대사령부에 전진 배치하여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제주항공대 헬기 1대와 승무원 8명을 해군기지에 배치해 여름철 제주도 해수욕장 등 레저 활동 집중지역을 순찰하고 제주 남쪽 해역 해양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대비할 것으로, 이 헬기에는 조종사 2명, 항공구조사 3명, 정비사 1명, 전탐사 1명, 응급구조사 1명이 탑승하고 구명뗏목, 구조 바스켓, 잠수장비 등 구조장비를 탑재할 예정이다.
* 2021년~현재까지 헬기 전진배치를 통해 총 5건의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13명의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 레저객들이 증가,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신속구조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헬기를 서귀포에 전진배치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경찰의 신속 대응 임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