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가짜 커플팀’,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고등부 은상 수상
전국 본선대회서 창의력 빛났다
2025-08-04 부미영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문경삼) ‘가짜 커플팀’이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대회’고등부 부문에서 은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창의력 경진대회로, 초·중·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구성해 다양한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현과제(무대 발표), 제작과제(과학 원리 기반 구조물 제작), 즉석과제(현장 문제 해결) 등 세 가지 과제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팀워크, 사고력, 창의력 등을 평가받는다.
전국 본선대회에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를 합쳐 총 5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 고등부는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202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가짜 커플팀’은 과제 수행 전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상, 논리적 전개, 팀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결과물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고등부 은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문경삼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팀원 간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낸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