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초, 4·3 평화·인권교육 운영

2021-09-14     이봉주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지난 13일(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3 평화·인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4·3의 역사적 교훈을 평화·인권교육으로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원격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명예교사로서 학교에 방문한 선생님들께서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근거한 제주4·3 사건의 전개와 사례, 아픔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이와 관련하여 겪었던 생활사를 강연하였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하여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제주4·3 사건에 대하여 명확히 아는 기회를 가졌으며 제주4·3 사건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였다.

김정희 교감은 "‘4·3 평화·인권교육’을 통해 제주4·3 사건 당시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보듬고 평화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