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디카시 선집 『찰칵, 여기 마음 하나』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 개최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디카시 선집 『찰칵, 여기 마음 하나』를 출판하며, 특별한 문학적 발걸음을 내딛는다. 2021년부터 해마다 이어온 디카시 교육 활동의 결실을 담은 이번 선집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2025년 8월 9일 오전 10시, 효돈중학교에서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찰칵, 여기 마음 하나』는 그동안 발간된 네 권의 시집에서 엄선한 70편의 작품을 수록한 디카시 선집이다. 학생들의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진솔한 단상, 교직원의 교육적 성찰이 담겨 있어, ‘학교 공동체가 함께 지은 시집’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의 결실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창작자로서 지역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나아가 효돈중학교가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기념회는 ▲국악 합주 공연을 시작으로 ▲학교 7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디지털 역사관 관람 ▲내빈 축사 및 저자 시 낭독 ▲디카시 전시 및 도서 관람 ▲기념품 증정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주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된다.
송미혜 효돈중학교 교장은 “이번 선집은 단순한 시집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도 감성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힘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담긴 이 행사가 지역사회에 문학으로 울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