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 ‘시(詩)로 엮은 우리들의 1년’ 『별을 그리는 우리』 발간

별은 멀리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마음을 꺼내어 글자로 수놓자, 별은 종이 위로 내려왔습니다.

2025-07-29     부미영

귀일중학교(교장 남효봉)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1학년 학생들의 창작시를 모은 시집 『별을 그리는 우리』를 발간하며, 감수성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문학적 결실을 선보였다.

『별을 그리는 우리』는 1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쓰고 다듬은 시 184편을 엮은 학년 공동 문집으로, 처음 중학교에 발을 디딘 설렘, 친구와의 웃음과 다툼, 가족에 대한 고마움, 미래에 대한 조심스러운 꿈, 사춘기의 고민 등 서툰 중학생들의 진솔한 감정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시집 제목 『별을 그리는 우리』는 학생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발견한 소중한 감정과 생각들을 하나의 별처럼 시로 그려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로 다른 빛깔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가 시 속에 반짝이고 있다.

귀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성장을 이끌어가는 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