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재미잇는 꿈 자람터』, 환경사랑장터 수익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기부

2025-07-18     부미영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재미잇는 꿈 자람터』 지난 16일, 『지구공감 프로젝트 – 지구야, 우리 함께 살자!』의 실천 활동으로 운영된 환경사랑장터의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에 기부하였다.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유아의 학습권 보장과 또래와의 어울림 기회 확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림초를 거점으로 재릉초, 수원초, 고산초 병설유치원이 연계하여 매주 1~2회 공동교육활동 및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주도교육청 시범운영 사업

이번 기부는 유아와 가족, 교직원, 보호자 동아리가 함께한 실천적 환경교육의 연장선으로, 장터 수익금 전액은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유아·교직원·느영나영 한울타리 보호자 동아리"의 이름으로 기탁되었다.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은 지난 7월 2일 학부모 공개수업과 함께 환경사랑장터를 운영하며, 유아들이 가정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담은 ‘환경지킴이 쿠폰’을 활용해 장터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하고 놀이에 참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장터는 기증받은 물품, 지역 농산물, 보호자 동아리의 분류 및 준비를 바탕으로 운영되었으며, 장터 종료 후 남은 물품은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으로 재판매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한울타리 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작은 실천과 가족의 참여가 모여 아픈 친구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아 중심의 생태·환경 교육과 나눔 교육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유아들이 ‘내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과 이웃 나눔’을 직접 경험하는 배움의 과정으로,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이 추구하는 ‘유아, 가정, 지역이 함께 자라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