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 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서 육상·역도·볼링 전 종목 입상

2025-07-03     부미영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육상, 역도, 볼링 전 종목에서 총 12개의 메달(금 8, 은 3, 동1)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제주 애향운동장, 장애인역도전용훈련장, 스트라이크볼링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도내 각급 학교의 장애학생들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서귀포중학교는 육상 부문에서 박○(3학년)학생이 200m에서 금메달을, 오○근(3학년)학생이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박○우(3학년)학생은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역도 부문에서는 강○석(2학년), 김○후(1학년), 김○민·이○환(2학년), 한○성(2학년) 학생이 각각 체급별로 금메달을, 오○규(1학년), 양○준·김○준(2학년) 학생은 은메달을 수상하며 총 8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볼링 종목에 출전한 김○재(2학년) 학생은 안정적인 자세와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아침 자율 체력 훈련과 주기적인 종목별 실전 연습에 꾸준히 임했으며, 이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도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고성무 교장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