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국제로타리3662지구,지역맞춤형 복지사업 공동 추진
30일 업무협약 … 중증장애인시설 냉난방기 교체 등 10개 사업
2025-06-30 김상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복지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제로타리3662지구와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제주도는 30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국제로타리3662지구와 지역맞춤형 복지사업 공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제12대 총재로 취임하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양문봉 총재가 함께한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의 공동 발굴과 추진,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발굴을 담당한다.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발굴된 복지사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회원들의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노후 냉난방기 교체공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쉼터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10개 사업 2억 6,000만원 규모의 후원이 우선 진행된다. 향후 3년간 차기 총재 및 차차기 총재와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민간이 손을 맞잡고 도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력 모델”이라며 “지역 복지 정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