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노형동 행복음악회' 대성황! 궂은 날씨도 막지 못한 뜨거운 감동의 밤

- 천여 명 주민 운집, 음악으로 하나 된 노형동의 뜨거운 여름밤 -

2025-06-23     임상배 기자

제주시 노형동은 지난 21일(토) 노형근린공원에서 '2025 노형동 행복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노형동주민센터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예산 지원으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당일 궂은 날씨가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의자에 우비를 미리 비치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기울였다. 개막 공연이 시작되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이는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더욱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지역 공연팀의 무대에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특히 원조 힙합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공연 시점에는 이미 1천여 명의 인파가 운집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어 박상민, 주현미 등 초청 가수들의 열창에 주민들은 자리에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서익천 노형동주민센터 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문상수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 또한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으나, 음악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 음악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노형동 행복음악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와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