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초, 2025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공개의 날 운영
서귀포초등학교(교장 오영실)는 지난 12일, 제주형 자율학교 근무 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을 초청하여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서귀포초등학교는 2023년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로 지정되어 ‘예체능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음과 몸이 건강한 배움 놀이터 만들기’라는 운영 주제로 3년째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초등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학교특색과목 ‘ᄒᆞᆫ디미술’을 적용하여 학년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에서는 ‘혼디 배우는 진정한 여덟 살’, 2학년에서는 ‘우리 동네로 떠나는 탐험’, 3학년에서는 ‘함께 만드는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 4학년에서는 ‘혼디 멩그는 제주’, 5학년에서는 ‘내 고향 제주를 표현하다’, 6학년에서는 ‘시화로 표현하는 화해, 상생의 세상’을 주제로 1학기 동안 17시간의 학년별 특색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개의 날 운영에 따라 5~6교시에 3~6학년의 학교특색과목 ‘ᄒᆞᆫ디미술’수업 함께 즐기기를 통해서 본교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배움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참관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3학년에서 제작한 그림책‘정방폭포에 새겨진 서불과지 이야기’, 4학년의 제주 해녀들과 올레길을 소재로 제작한 제주 소개 자료와 퀴즈, 5학년의 제주의 자연과 삶을 소재로 한 시화와 캘리그라피 작품, 6학년의 4.3을 기억하며 평화와 상생의 세상을 염원하는 시화와 AI 활용 음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수업 나눔 이후에는 무한상상실에서 ‘ᄒᆞᆫ디미술’ 과목 개발 및 적용 관련 이야기를 연구예술부장의 소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원들의 노력의 산물인 ‘ᄒᆞᆫ디미술 자료집’, ‘현장요청형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학교특색교육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의 결과로 제작된 다양한 미술 작품 및 1~6학년의 ᄒᆞᆫ디미술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서귀포초등학교만의 특색있는 창의적 교육과정을 널리 소개하고 제주형 자율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소통하는 의견 교류의 장이 만들어졌다.
마지막으로 본교 정방도서관 등에 마련된 생태미술 작품 및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공개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생태미술 작품 전시회는 본교에서 학교 숲과 연못 등 학교의 생태 자원을 활용하여 유치원 및 1~6학년 학생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매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교육활동이다.
앞으로도 본교에서는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의 특색교육과정의 정착과 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