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의 풍경, 삶의 이야기가 시(詩)로 피어나다’ - 효돈중학교, 지역과 함께하는 디카시 강연 및 「효돈구경(9景) 디카시 공모전」 개최

2025-06-15     부미영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는 지난 10일, 하효경로당과 효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카시 창작 강연을 운영하였다. 더불어, 지역의 아름다움과 일상을 시(詩)로 담아내는 「2025 효돈구경(9景) 디카시 공모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번 강연은 디카시인 이은솔 강사를 초청하여 오전에는 하효경로당 어르신을, 저녁에는 효돈동 주민센터를 찾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디카시(사진과 시가 결합한 문학 장르)의 개념과 창작 기법, 문학적 시각을 넓히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디카시 강연과 함께 개막한 「2025 효돈구경(9景) 디카시 공모전」은 7월 10일(목)까지 진행되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 및 인근 지역 주민(하례리, 신례리)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효돈구경(9景)과 나의 이야기’로, 참가자는 본인이 촬영한 효돈구경(9景) 사진 1장과 함께 5행 이내의 창작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7월 21일 발표되며, 우수 작품은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효돈중학교는 “이번 디카시 강연과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풍경과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그것을 예술로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마을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효돈중학교 홈페이지(서식 게시판) 또는 담당자(☎064-730-02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