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정책역량강화 온라인 국제워크숍 실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간안보 증진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인신매매 방지 전문 기관인 발리 프로세스 지원사무소 (RSO: Regional Support Office of the Bali Process)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간안보 증진」에 대한 정책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9월 1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발리 프로세스 지원사무소(RSO)는 밀입국,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아태지역 국가 간의 협력 체계로서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48개국과 국제이주기구, 유엔난민기구, 유엔마약범죄사무소가 회원으로 참여중이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매년 인신매매 등 불법적 이주 활동으로 인한 피해자는 전 세계적으로 4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상당수의 피해사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지리적 특성과 맥락에서 행해지는 이주 활동으로 인해 강제노동 및 인신매매 범죄가 정교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피해자 식별 또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신매매 범죄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욱 정교한 형태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국가 또는 도시별로 행해지는 봉쇄조치는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 서비스 접근마저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밀입국,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아태지역 국가 간의 협력 메커니즘인 발리프로세스 지원사무소(RSO)의 전문 분야를 활용하여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 및 보호, 유의미한 제도 구축을 위한 3P(보호, 예방, 기소) 전략 이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경험 공유 및 네크워킹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19개국(방글라데시, 인도, 말레이시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케냐, 탄자니아, 뉴질랜드, 미국)에서 선발된 중앙 및 지방정부, 이민국, 경찰, NGO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www.cifaljeju.org)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중문관광로 227-24)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사무실(064-735-65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