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최우수상
2025-06-10 부미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2025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서 영주고등학교(지도교사 서문원)가 단체 최우수상(1위), 제주어 5분 자유발언 최우수 의원상(2학년 정희수), 우수 의장상(3학년 김가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제주 클린로드 시스템 도입에 관한 건의안’을 바탕으로 본회의에서 치열한 찬반 토론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5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제주 세계 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주의 길, 마음의 길’이라는 주제로 현시점에서 제주의 평화란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을 통한 정치의 역할을 강조하는 발언을 제주어로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민주적인 의사진행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수상으로 여름방학 해외연수의 특전을 받게 되었다.
한용식 교장은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과 논리적인 토론을 펼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특히 제주어로 자유발언을 준비하며 제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긴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