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초 몽생이합창단, 제24회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벨롱벨롱 안전한 제주, 우리 고치 맹글어보게”

2025-06-06     문봉순

대정초등학교 몽생이합창단(교장 고경희)은 지난 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24회 제주특별자치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경연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도내 초등학생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안전 문화를 노래로 표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정초 몽생이합창단은 총 17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벨롱벨롱 안전한 제주, 우리 고치 맹글어보게’를 선보였다. 이 곡은 제주 방언을 활용하여 ‘모두 함께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밝고 따뜻한 음율로 풀어내 관객과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상작은 제주의 지역성과 소방안전의 교육적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키우고 마을과 함께 안전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가 잘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그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