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 1317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도서관 DAY 운영 실시

2025-05-21     부미영

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는 지난 13일, 14일을 ‘도서관DAY’운영일로 지정하여 학교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대기고등학교는 3월 7일,‘2025년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되면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도서관DAY’는 이 사업의 첫 번째 운영프로그램이다. 대기고등학교 도서관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책벌레 리더스’가 중심이 되어 ‘도서관DAY’를 운영하였으며, 교내 학생들의 학교도서관 이용률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세부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도서관 DAY’는 구체적으로 ▲컴백 라이브러리 ▲느린 우체통 ▲십자도서관풀이 ▲이 도서가 기대된다 ▲선생님을 찾아가는 도서관 미션 수행 등 미반납도서 찾아오기 돌발 이벤트와 4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 5월 감사의 달을 맞이 하여 자기 자신을 포함한, 평소 대기고등학교 내의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던 감사의 마음을 메시지 카드에 적어 표현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십자도서관풀이를 해결하며 도서관과 책에 대해서 몰랐던 상식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도서가 기대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십진분류별 마음에 드는 신착 도서의 제목을 찾으며 가장 인상적이라고 생각한 책에 대해 기대평을 작성해보면서 도서관 책과의 벽을 허물고 가까이 할 수 있는 경험을 하도록 하였다. 선생님을 찾아가는 도서관 미션 활동은 대기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각 교과에 대한 소소한 흥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었다. ‘도서관DAY’에 참여한 학생 중 한 명은 “저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도서관 미션으로, 사회 선생님께 도서관에 소장된 사회와 관련된 책을 한 권 찾아드려야 하는 미션을 하게 되었어요. 책을 찾아드렸더니 직접 책을 읽어보라고 말씀하셔서 대출을 하기 위해 다시 도서관으로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재방문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학교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며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바탕으로 ▲릴레이 소설쓰기, ▲독서마라톤 등 독서와 관련된 긍정적인 기억을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 및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