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시민 공감 SNS 운영 활성화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콘텐츠 제작, 공직자 크리에이터 양성 등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시정 정책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회소통망(SNS) 채널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현재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 영역의 SNS을 운영하고 있으며, 쌍방향 소통을 위한 시민 공감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신속한 정보에 흥미가 가미된 내용들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가 현재 운영 중인 4개의 SNS 채널 구독자수는 ‘21년 7월말 기준으로 29,123명(지난해 말 대비 24.2% 증가한 수치)이며 조회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은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채널의 특성상‘재미없다.’ ‘내용이 경직됐다’ 등의 평가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높일 수 있는 정보와 오락이 가미되는‘인포테인먼트 콘텐츠’제작 발굴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4개의 SNS 채널마다 성별, 연령대별 이용자 특성을 반영하는 중점 콘텐츠를 운영하게 된다.
☞ <블로그>는 여행, 문화 <페이스북>은 시정소식, 채용 체험프로그램 안내 등 생활형 콘텐츠 <인스타그램>은 여행, 공연 등의 관련 사진과 짧은 영상 <유튜브>는 ASMR영상, 밈(meme)*영상 등 중심으로 차별화하여 재미를 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SNS 방문주기와 서비스 이용 만족도 등 이용자 실태 분석을 위해 시정홍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채널 운영의 객관적 평가와 발전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또한 부서별 협업 강화를 통해 시민 공유 정보의 신속성 확보, 주기적 SNS 댓글 확인 및 답글 등 시민· 관광객 요구에 맞는 양방향 소통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이용객이 크게 늘고, 폭넓은 시청 연령대를 갖고 있는 유튜브 채널 운영에 역점을 기울이게 된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직자 영상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부서별로 영상 자체 제작, 영상·기획· 제작·편집 교육 등 공직자 유튜버 양성 교육 실시, 공무원이 출연하는 시정 홍보 영상 제작 등 공 기관 SNS 채널의 고정 관념을 탈피한 흥미와 정보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서귀포시 공식 SNS 일부 콘텐츠를 외국어로 제공하여 서귀포 인지도 향상 등 서귀포의 특색을 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코로나 시대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하여 시민 참여 영상크리에이터 운영, 수어영상 제작 등 시민중심의 시정 홍보에 노력하고 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밈(meme) : 특정 콘텐츠를 다양하게 가공하여 다수와 향유하는 것 (예. 이날치_범내려온다, 가수 비_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