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림중학교 교육복지 네트워크 업무 협약
<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한림중학교가 2025년 5월 7일 수요일 10시에 한림중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
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림중학교 교육복지 네트워크 업무 협약
“ 학교의 손길 닿기 어려운 위기 학생 지원 강화 ”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과 한림중학교(교장 강문환)는 지난 2025년 5월 7일 한림중학교 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한림지역 마음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학교 내 교육복지 인력 부재로 인한 실질적인 지원의 어려움과 복합적 위기 학생 사례 발굴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림중학교 교장은 "초, 중, 고 및 교육지원청에 학생 맞춤 통합 지원팀이 구성되어 있지만, 학교 내 교육복지사가 없어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실질적인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 사례 발굴 또한 담당자 변경이 잦고, 각 담임 선생님의 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한계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복지관이 유기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서부지역(애월, 한림, 한경) 내 방임 아동 및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례관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취약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복지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 이래 섬김, 나눔,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부지역(애월읍, 한림읍, 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소외계층 맞춤 지원, 결손 및 저소득 가정의 자립과 가족기능 강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림중학교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전문적인 복지 인력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 사례 발굴 및 개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 대상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