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 장애인스포츠 인권 전문위원회 회의 개최
2025-05-01 임상배 기자
장애인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해 설치된 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센터장 양용석, 이하 센터)는 지난 4월 30일, ‘장애인스포츠 인권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법률, 심리, 상담, 복지, 인권, 의료, 장애인체육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장애인스포츠 인권 전문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장애인스포츠 인권침해 사례의 대응 체계와 예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센터의 주요 사업인 ▲장애인스포츠 인권 상담 서비스 운영, ▲인권 침해 사례 대응 및 지원, ▲실태조사 및 정책 제언, ▲인권 교육 및 캠페인 등의 내용이 공유되었고, 각 분야 위원별 역할과 자문체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장애인스포츠 현장의 인권 사각지대 해소와 제도적 보호 장치 마련을 위한 위원회 차원의 조사·연구 및 사례 분석 추진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되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중심으로 한 상담 및 실태조사, 분야별 전문 자문, 정책적 제언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장애인체육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스포츠 인권 전문위원회 홍부경 위원장은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실적인 장애인스포츠 인권 보호 활동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