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여중, 제1회 제주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슐런종목, 단체전 2위 ”

2025-04-16     부미영

서귀중앙여중(교장 송문석)은 지난 12일, 특수학급 학생들이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슐런 종목 단체전에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슐런 종목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되었다. 제주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슐런종목은 2m 길이와 40cm 폭의 원목으로 된 기구에 지름 5.5cm의 동그란 퍽을 1·2·3·4점의 자리에 넣는 스포츠이다.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은 3개 팀이 단체전에 출전하여 1개 팀이 2위를 차지하였다.(정지윤, 김수지, 김수진 출전) 1위와 1점 차이로 아까운 2위를 하였지만, 첫 출전으로는 훌륭하게 선전하였다. 올 해 5월에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될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슐런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에 4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제주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통해 장애학생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매일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대회 준비를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되었다. 송문석 교장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도전에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