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달매립장 매립가스 감축설비 설치공사 착수
매립장 발생 가스 포집 소각 시설 6억원 투입, 11월 준공 예정
2021-08-10 유태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현재 운영 중인 서귀포시 색달매립장(서귀포시 산록남로1241번길 145)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소각하는 매립가스 감축설비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매립가스 감축설비 설치 사업은 2020년 환경부에 신청하여 확정된 사업으로 총 6억원의 사업비(국비 3억원, 지방비 3억원)를 들여 매립시설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관을 통해 포집한 후 소각하는 설비로 지난 7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서귀포쓰레기위생매립장 매립시설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관을 통해 포집한 후 소각하는 설비로 매립지 발생 가스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매립시설 내부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악취 저감과 매립지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본격적으로 시설이 운영되면 매립지의 온실가스 발생분에 대한 탄소배출권 구입예산을 매년 약 3천만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매립장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로 환경문제와 예산 절감을 통해 일거양득의 효과와 색달매립장의 친환경적 관리를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