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교수진 초청 마스터클래스 운영 및 기획 연주회 개최

세계 거장들에게 배우며 음악 재능을 키우다

2025-03-17     부미영

함덕고등학교 음악과(교장 김시현)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교수진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및 기획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는 세계적인 음악 교육 기관인 데트몰트 국립음대 교수진인 ▲토마스 린트호스트(Thomas Lindhorst)(클라리넷) ▲오트마 슈트로벨(Otmar Strobel)(트롬본) ▲클레멘스 잔더(Klemens Sander)(성악) ▲후미토 누노야(Fumito Nunoya)(타악기) ▲이수미(피아노) 교수가 직접 참여하여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에게 일주일간 심층적인 음악 교육 제공한다.

특히,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전공별 1:1 레슨 뿐만 아니라 앙상블 수업과 실전 연주 경험까지 제공한다. 학생들은 현악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트리오, 마림바 앙상블, 플루트 트리오 등 다양한 앙상블 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적 역량을 더욱 심화하고, 실전 무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3월 21일 오후 4시 30분에는 함덕고 학생들의 연주회, 오후 6시에는 데트몰트 국립음대 교수진의 기획 연주회가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 1층 음악감상실에서 열린다. 김시현 교장은 이번 연주회가 도내 학생들과 제주 지역 주민들이 세계적 수준의 음악을 감상하고 미래 제주 음악 인재들의 발전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함덕고등학교 관계자는 “2019년부터 제주와 독일에서 꾸준히 이어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음악 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얻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이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입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제주 지역에서 음악가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더욱 폭넗은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