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초,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 제주어 뮤지컬로 유치원 새 출발 응원
2025-03-04 문봉순
신제주초등학교(교장 강동헌) 3월 4일 유치원 입학식에서 특별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이 제주어 뮤지컬 공연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유치원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했다.
이번 축하 공연에서는 제주 해녀 엄마와 딸 올레의 이야기를 담은 제주어 뮤지컬을 선보였다. 가족 사랑과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돌또기’, ‘이어도사나’ 등의 제주어 노래로 그려냈다.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은 제주어 보존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로, 2025학년 첫 공연인 이 무대를 통해 제주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관계자는 “제주어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제주 문화를 접하고, 즐거운 입학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주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공연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유치원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