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 제주중앙고 졸업생, 후배 사랑 담아 ‘중앙희망 장학금’ 기탁

2025-03-04     부미영

제주중앙고등학교는 3월 4일 열린 제74회 입학식에서 졸업생 4명(김웅, 김형훈, 부창민, 홍정협)으로부터 ‘중앙희망 장학금’ 4,400만 원을 기탁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졸업생들이 후배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학업에 대한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지급되었다. 장학금을 기탁한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받은 배움을 사회에 환원하고,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업에 정진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의미 있는 길을 걸어가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담당 교사는“졸업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중앙희망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장학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중앙고는 앞으로도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연대와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