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함께 나누고 함께 키우는 복지공동체 실현

1,192억 원 투입, 복지안전망 강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추진

2025-01-06     김상일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올해 1,192억 원을 투입하여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등 인구와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긴급복지 생계지원 금액 6.42% 인상과 기부식품 등 지역자원 나눔 전개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건강음료 지원, 스마트플러그 안부살핌 사업, ▲복지등기우편 사업,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가치돌봄 전면 시행으로 서비스 유형(3대→5대)* 및 무상지원 기준(중위소득 85%→100%이하)을 확대하여 위기 상황의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영역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24년) 3대 : 가사지원(가사+방문목욕), 식사지원,긴급돌봄

(‘25년) 5대 : 일상생활지원, 식사지원, 주거편의, 동행지원, 운동지도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발달 재활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 등 6개 사업에 122억 원을 투입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수요자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사회서비스 지원대상 확대 : 일상돌봄(‘24년) 13세~39세 → (‘25년) 9세~39세

발달재활서비스(‘24년) 만6세 미만 → (‘25년) 만9세 미만

아울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보호에 대한 공공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아 2백만 원, 둘째아 이상 3백만 원의 첫만남이용권 및 둘째아 이상 1천만 원의 육아지원금 지원으로 출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8세 미만 대상 아동수당(월10만 원) 및 8~12세 이하 중위소득 120% 이하 아동에게 아동건강체험활동비(월5만 원)를 지원하고, 아동급식 단가를 9천 원에서 9천 5백 원으로 인상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동발달지원계좌 지원 대상을 0~17세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서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아동까지 추가하여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위해 보호출산 신생아 긴급보호비 지원으로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 중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제주시청의 요청으로 혹은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