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재능시낭송협회, 12월 정기낭송회 개최
‘우리의 순간은 모두가 추억이 된다.’
2024-12-28 유태복 기자
재능지낭송협회제주지회(회장 홍애선)은 26일 오후7시 제193회, 12월(테마 ‘겨울’) 목요정기시낭송회를 ‘詩(시)의 향기 시낭송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걸고 회원과 관객이 성원이 이룬 가운데 제주시 삼양댜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임순성 회원이 유튜브(유태복TV) 영상과 같이 진행했다.
이날 첫 낭송은 이 철 회원이 백 석의 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을 낭송으로 시낭송 문을 열었다.
이어 홍태유 회원은 이정록의 시 ‘봉창’을 낭송, 문명숙 회원은 김영삼의 시 ‘대설’을 낭송, 박경자 회원은 이경림의 시 ‘새재’를 낭송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영희(94세)회원은 김영희 자신의 시 ‘사랑의 강’을 낭송, 김순필 회원은 이해인의 시 ‘감사 예찬’을 낭송했다.
이어 관객시 낭송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관객 대신 홍성은 회원은 김광균의 시 ‘눈 오는 밤’을 낭독, 김동호 회원은 ‘기도문’을 낭송하며 올해 마지막 낭송자로 목요시낭송 막을 내렸다.
관계자는 “재능시낭송회는 시 낭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 보급 운동을 펼치는 시낭송 전문단체이다.”라며“‘우리의 순간은 모두가 추억이 된다.’‘시의 향기 시낭송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월 4번째 목요일마다 정기시낭송회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