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 아나바다 장터 운영
2024-12-29 문봉순
노형초등학교(교장 현금순) 4~6학년 학생들은 지난 24일 학생자치회 부회장의 공약으로 마련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아나바다 장터’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누는 행사로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장터에 판매할 물건들은 가정에서 충분히 상의한 후 가져오도록 안내했으며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옷, 학용품, 다 읽은 책 등을 준비해왔다. 학생자치회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물건을 가져오는 학생들에게 경품 추첨권을 증정했으며 추첨은 12월 27일(금) 아침 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물건을 나누면서 서로 돕고 환경도 지킬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부금으로 모인 돈은 ‘사랑의 열매’에 노형초 각 학급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