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 제주관광대학 연계 진로 체험프로그램 참여

2024-12-11     부미영

신엄중학교(교장 임재린) 3학년 학생 62명은 지난 6일, 제주관광대학교에서 다채로운 진로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관광대학교-신엄중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주관광대학교의 간호학과,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관광호텔조리과 등 10개 학과에서는 수술실 간호 체험, 드론 축구, 항공 승무원 체험, 노인 생애 체험 등 실감 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분만 과정 등을 배우며 간호사의 역할을 간접 체험하고, 드론을 조종하며 팀워크를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항공 승무원 체험에 참여한 강○○ 학생은 "평소 꿈꿔왔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니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학생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대학, 교육청이 함께 노력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이자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기반 미래 교육을 실현해가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