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 마을 어르신들의 위한 재능 나눔의 날 행사 진행
애월고등학교(교장 송재충) 1학년은 지난 4일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배움을 마을 어른신들께 나누기 위해 고내리 경로당을 방문하여‘재능 나눔의 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애월고등학교는 2024학년도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ᄒᆞᆫ디 ᄀᆞ치 살게 마씸’ 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마을의 인적 자원과 체험처, 마을 교육 활동가 등을 활용하여 진로 체험활동 및 인턴십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길렀다. 진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배움을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하여 지난 11월 30일에는 마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차 재능 나눔의 날을 진행하였고, 이번(4일) 행사에는 고내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께 배움을 나누고 어르신들과 말벗하며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애월고 1학년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을 위하여 네일 아트 체험, 밀랍을 활용한 립밤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 크로마키 기술을 활용한 사진 촬영 체험 등을 진행하며 배움을 나누었다. 또한 공연 예술 분야 인턴십 수료 학생들은 작은 공연(‘나무 도장’ 그림자극)을 하며 재능을 나누었고, 제주 전통 간식(빙떡, 쉰다리 음료)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서 인턴십에서 배운 내용을 알려 드릴 수 있어서 기뻤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하며 살아오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애월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