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여수·순천 탐방 통해 제주 4·3과 여순 10.19 사건 역사적 의미 되새겨

2024-11-14     부미영

제주중학교(교장 장상우) 1학년 다크투어 동아리와 2·3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지난달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여수와 순천을 탐방하며 제주 4·3과 여순 10.19 사건의 역사적 연관성을 이해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여순사건 유적지인 여수 수상비행장과 호국기념관을 견학하고, 여순 10.19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해 무대 위에서 제주 4·3과 여순사건의 연관성을 발표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제주 4·3 책자를 나눠주며 사건을 알렸으며, 전라남도 교육감이 예술제 축사에서 제주중학교와 제주 4·3을 특별히 언급해 학생들에게 큰 격려를 전했다. 대부분 여수와 순천을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도시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도 10.19 사건의 아픔을 느끼며 4·3 사건과 역사적 아픔에 대한 공감과 기억의 중요성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