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초, 가족과 함께하는 도담트니 귤림원 귤 수확 체험
2024-10-18 부미영
선흘초등학교(교장 강은미)는 지난 16일에 건강생태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도담트니 귤림원> 귤 수확 체험을 진행하였다.
선흘초는 체육관 부지로 매입한 학교 과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도담트니 귤림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감귤나무에서 완숙귤을 수확하게 된다. 먼저 완숙 귤 수확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준비해 온 가위와 바구니를 들고 직접 나무에서 주황빛으로 익은 귤을 따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후 위기 속에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법의 가치를 체득하고, 자연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수확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자연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계절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연 순환의 원리를 깨닫는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농작물 수확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담트니 귤림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식을 배우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