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근 시인, 신간 ‘하늘 반 나 반’ 시집 펴내

칠순 맞은 기념 4번째 시집 발간

2024-10-07     유태복 기자
‘하늘 반 나 반’ 시집 펴낸 안상근 시인

안상근 작가가 칠순 기념으로 최근 신간 ‘하늘 반 나 반’ 시집을 한국문인협회(월간문학 출판부)에서 발간하여 세상 빛을 보고 있다.

이번에 펴낸 ‘하늘 반 나 반’ 시집에는 ‘시인의 말’을 시작으로 제1편 ‘하늘 반 나 반’ 등 14편, 제2편 ‘지금이 그때다’ 등 14편, 제3편 ‘볕뉘’ 등 14편, 제4편 ‘단골집이 사라졌다’ 등 14편, 제5편 ‘까치밥의 기도’ 등 ‘참 공평하다’ 등 10편, 후미에 [작품해설] 편에 유종인(시인) 문학평론가의 ‘삶의 자연이법과 서정의 온축’이란 주제로 해설을 수록했다.

유종인 시인겸 문학평론가는 ‘삶의 자연이법과 서정의 온축’이란 주제로 해설을 하면서 “세월의 거듭됨과 인간 영성의 성숙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안상근 시인에게 있어 탐라(耽羅)의 자연과 역사와 생활 속에서 배태된 경험과 각성은 직간접적으로 그의 시편에 자연의 순리, 자연이법의 정취와 절제된 상황을 심어주기에 적실했다.”라고 해설에서 높게 평하고 있다.

안상근 시인은 제주시 건입동 출생,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중등교장으로 퇴임했다.

2004년 ‘현대시문학’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였다.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래(2007년) 시화전에 ‘지삿개의 교향악’ 출품, 국방일보에 ‘바다에서’(2004년), ‘탈’(2008년) 게재, 가톨릭평화방송 CPBC 라디오에 ‘성당 까치밥의 기도’가 방송되었다.

출판물은 『바람 사이로 흘러내리는 시간』, 『그날, 오늘 같은 날』, 『한 컷 제주 100』, 『하늘 반 나 반』 등을 펴냈다.

현재 문학 활동으로 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한국언어문학회 회원으로 일조하고 있다.

안상근 시인의 시 '하늘반 나 반', '상춘' 전문
펴낸곳 :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출판부, 값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