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 하도리 해녀항일 운동 그림책, 한글판과 영문판 핸드북으로 동시 출간하다.

2024-09-26     부미영

하도초등학교(교장 오진희)는 9월 별아 북 페스티벌 주간을 맞아, 제주 하도리 해녀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동시 출간하였다. 이번 그림책은 2023년과 2024년 4학년 학생들이 하도리 해녀 항일 운동에 대해 조사하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녀들의 항일정신과 역사를 글과 그림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별아: 별방의 아이들의 줄임말, 별방은 하도의 옛지명

특히, 4학년 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담임교사 한현지는 “그림책 제작 과정에서 학생들은 제주 해녀들이 겪었던 아픔과 용기를 체감하며 그 정신을 생생하게 표현했으며, 이는 하도초등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마을교육공동체의 결실” 이라고 전했다.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출간된 그림책은 제주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제주 해녀항일운동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미래 세대가 해녀들의 항일정신을 기억하고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pdf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