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중학교, 학교 공간 개선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 실시

2024-09-11     부미영

제주중앙중학교(교장 양영자)는 지난달 8월 28일 ~ 9월 6일 동안 학생들이 주도한 ‘학교 공간 개선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노후된 학교 밴드실 외벽과 개수대를 새롭게 꾸미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벽화는 중앙중학교 미술 자율동아리 J-ART 학생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주제를 반영해 완성되었으며,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학생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지도를 맡은 김혜원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의 한 부분을 새롭게 꾸민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으며, 학교에 대한 애정도 더 깊어졌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 중앙중학교는 학교 건물 뒤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연못을 매립하고 재정비하여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공간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 잡았으며,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영자 교장은 “벽화 그리기 활동은 미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교육적 경험이다. 단순히 학교 환경을 꾸미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또한, 휴식 공간 조성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