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차사고’ 사례 조사 통한 안전한 현장 만들기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6일 센터 회의실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의 현장 관리 상황을 돌아보며, 작업 전 시행해야 할 안전 수칙으로 TBM·안전체조·작업 공구 점검·작업 범위 확인 등의 예시를 살펴보았다. 작업 중 수칙으로는 안전한 작업 공구 다루기 및 안전장구 착용, 충분한 휴식 및 물 섭취 등을 짚어보았다. 또한, 작업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신호수 배치, 안전 울타리 설치 등의 상태도 함께 점검하였다. 작업 후에는 작업 공구 정리 정돈 및 시스템 입력 등 자연유산돌봄 작업의 마무리 단계까지 경미보수팀의 현장 및 업무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전체 교육 시간 이후에는 팀별로 아차사고 사례 청취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 조사에서는 상반기에 발생했던 아차사고 사례의 지역과 유형을 묶어, 특정 위험의 상존 지역과 아차사고의 요인을 좀더 구체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강영제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상하반기 연 2회 아차사고 사례 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의 위험을 파악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자연유산과 주변 상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자연유산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필요한 작업을 행하는 ‘일상관리’, 훼손된 자연유산에 가능한 범주 내의 수리를 하는 ‘경미수리’, 세 영역의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유산 277개소를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전국 25개 문화유산 돌봄센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유산 돌봄 활동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