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동화작가 초청 북토크 (이상한 도서관)

이번 북토크는 ‘동화를 읽는 어른님들’을 동화 속 상상의 세계, 동화 속 귀한 보물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4-08-22     이성복

  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양전형)는 28일(수) 저녁 7시 제주 동화작가 박재형 씨를 초청해 북토크 ‘이상한 도서관’을 개최한다.

  제주문학학교에 따르면, 박재형 작가는 40년 넘게 동화 작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 펴낸 ‘이상한 도서관’은 부모-친구와 관계가 끊어진 아이, 홀로 훌쩍 커 버린 아이, 다리가 자유롭지 않은 아이, 또 책 읽는 게 너무 싫은 아이 등 각기 저마다 사는 환경도 고민도 불만도 다른 이야기가 엮여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제주문학학교는 “이번 북토크는 ‘동화를 읽는 어른님들’을 동화 속 상상의 세계, 동화 속 귀한 보물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진행은 양민숙 시인이 맡는다.

  참가 대상은 아동 문학이나 아이들의 세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독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박재형 작가는 1983년 아동문예로 등단했으며, ▲까마귀 오서방 ▲내 친구 삼례 ▲고래굴의 비밀 ▲다랑쉬오름의 슬픈 노래 ▲이어도로 간 해녀 ▲검둥이를 찾아서 ▲박재형 동화선집 ▲동자석을 찾아라 ▲우리 아빠는 해남 등의 창작집을 펴냈다. ▲맥그린치 신부님 ▲최정숙 등 위인전도 썼다. 

  계몽아동문학상, 제주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동화 100년 100명의 동화작가’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월간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