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주영화제 개최한다.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36일간 제19회 제주영화제를 개최한다.

2024-08-22     이성복

  제주 ‘섬(Island)’을 중심으로 세계 ‘섬(Island)’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존중하고 섬 지역의 매력적인 영화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영화제가 오는 8월 열린다.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36일간 제19회 제주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다. 오는 8월 25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 등 제주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작은 물론 제주의 고유성과 독창성에 주목한 영화를 제작한 영화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 '트멍' 경쟁 섹션이 마련된다.

  사전 트멍 관객투표단을 통해 관객상을 선정하여 창작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제주 관련 우수 작품을 발굴, 트멍 초청 섹션에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영화제 주요 섹션인 '아일랜드 시네마'에서는 세계 섬영화의 고유성과 독창성에 주목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우수 작품을 발굴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매해 제작되는 한국영화 중 주목할 만한 작품을 초청하는 섹션인 '한국영화 초이스'도 마련된다. 세계 영화 역사상 주목할 만한 영화인들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준비된다.

  이밖에도 영화 촬영지를 함께 찾아가는 '영화길 투어'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영화관이 아닌 제주 곳곳의 아름다운 공간을 유랑하며 제주영화제 상영작을 소개하는 '유랑극장'도 진행된다.

  영화와 탁구를 융합하는 '핑퐁시네마' 섹션에서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섬지역 영화인들과의 네트워크 행사인 '아일랜드 포럼' 및 세계 영화 역사상 저명한 감독의 특별전 클래스 등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