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인음악회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정한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명의 신인 연주자의 공연이 펼쳐진다.

2024-08-21     이성복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정한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명의 신인 연주자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교향악단과 협연해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중 ‘왈츠 작품 20a’, 쿠치어 ‘튜바 협주곡 작품 77’,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조두남 ‘뱃노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35’를 연주한다.

  신인 연주자는 바이올린 최 담, 튜바 부정환, 테너 한은빈으로, 바이올린 최 담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으로 난파, Tbc,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1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튜바 부정환은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윈드, 삼다윈드 오케스트라, 제주 브라스 밴드 등 도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테너 한은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오페라 성악과재학 중으로 금정문화회관 신인음악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오페라 출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객원지휘자로 초청된 박준성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 학·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국외에서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국 그랜지파크 오페라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강남심포니, 대전시립교향악단, 2021 교향악축제에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바 있다.

  관람 신청은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다.

  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노력하는 젊은 음악가들에게 무대에서 본인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획된 만큼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젊은 연주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