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베짱이의 모험' 공연한다

베짱이의 모험’은 바깥세상을 동경하는 어린이 ‘에릭’이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자아를 찾아가는 하루 동안의 모험을 다루는 연극이다. 

2024-08-20     이성복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와 문화기획사 브로콜리404는 21일(수) 오후 7시 동홍아트홀에서 제주 극단 연극공동체 다움을 초청해 가족음악극 ‘베짱이의 모험’을 공연한다. 

  ‘베짱이의 모험’은 바깥세상을 동경하는 어린이 ‘에릭’이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자아를 찾아가는 하루 동안의 모험을 다루는 연극이다. 

  작품은 다양한 동물 오브제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동시에 각자의 시각에서 자아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한다.

  ‘베짱이의 모험’은 호주 극단 램이 처음으로 공연했다. 로저린드가 글을 쓰고, 캐서린 피스가 드라마터그, 피터 윙클러가 작곡을 맡았다. 연극공동체 다움 공연에서는 서민우가 연출하고 최원형이 음악감독을 담당해 무대에 올린다.

  연극공동체 다움은 2018년 제주에서 창단한 극단이다. 연극 공동체성과 공동체를 이루는 각 개인의 자기다움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연극 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송이섬의 바람’, ‘세여자 이야기’, ‘동물농장’ 등이 있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남녀노소 제한 없이 관람 가능하다.

  동홍아트데이는 동홍동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문화 예술 나눔을 선사하는 지역문화사업이다.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브로콜리404가 기획한다. 올해 일정은 8월로 마무리한다. 동홍아트홀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