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회 제주특별자치도립 합창단 졍기연주회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예술가곡으로 만나는 사계절을 주제로, 각 계절에 맞는 가곡을 모아 합창곡으로 편곡해 선보이는 자리다.

2024-08-12     이성복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은 27일(화)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4회 정기연주회 ‘가곡으로 만나는 사계’를 개최한다.

  제주합창단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예술가곡으로 만나는 사계절을 주제로, 각 계절에 맞는 가곡을 모아 합창곡으로 편곡해 선보이는 자리다.

  봄과 여름 스테이지에서는 안현순 편곡의 ‘봄가곡 모음’, 우효원 편곡의 ‘명태’, 김희조 편곡의 ‘뱃노래’를 들려준다.

  특별 출연자 소프라노 이윤정(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은 김효근의 ‘첫사랑’을 부르면서, 사랑을 시작하는 이의 애타고 벅찬 마음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도니제티의 오페라 ‘샤모니의 린다’에 나오는 린다의 아리아 ‘오! 내 영혼의 빛이여’도 준비했다.

  가을과 겨울 스테이지는 가을의 서정성을 담은 김재훈 편곡의 ‘가을 가곡 모음’과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이호준 편곡의 사계절의 노래 중 ‘겨울’을 연주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받는다.

  제주예술단 누리집( http://jejusi.go.kr/artjeju/main.do )에서 13일(화)부터 27일(화) 오후 5시까지 받는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 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다.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