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배구부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 교류 행사 참가

- 스포츠를 통한 한일 민간외교 행사로서 양국 청소년의 친분 나누어

2024-08-12     부미영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 배구부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초청) 행사에 배구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교류(초청) 행사로서, 한일 초중등부 선수 500명이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합동훈련·연습경기·공식경기를 치르고,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양국 청소년 간의 친분을 나눈다.

서귀포중은 한국 중등 배구대표로 참가하여,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합동훈련(9일)·연습경기(10일)·공식경기(11일)를 치른다.

한편, 서귀포중 배구부는 박홍범 교사의 지도로 도내 대회에서 일취월장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지난 6월 서귀포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금메달 등 전반기 2관왕을 차지하며 현재 도내 중등 배구 디펜딩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홍범 지도교사는 “운동은 학생들의 심신을 기르는 데 매우 유용한 활동입니다. 서귀포중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제동행 런치리그 프로그램으로 학급 대항 축구·배구 경기를 진행합니다. 1,2군으로 편성하여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경기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런 생활스프츠가 학생 개인으로는 심신을 단련하고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공동체의 협업과 소통능력을 길러 상호존중감을 기른 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런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 스포츠 저변 확대가 개인의 진로정체성 확립에 동기유발이 되고,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