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초, 별난 북트럭으로 여름나기
2024-07-25 문봉순
온평초등학교(교장 이맹수)는 지난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목적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인ㆍ지ㆍ감 별난 북트럭’을 운영했다.
인ㆍ지ㆍ감 별난 북트럭은 생각을 나누고 인성을 키워나가는 책과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학교, 마을, 축제로 찾아가는 독서ㆍ인문 역량 강화를 위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이동식 책방 사업이다.
온평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북트럭은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려 저, 중, 고학년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책보따리 체험을 하였다. 1~2학년은 할머니의 용궁여행, 3학년은 해녀, 4,6학년은 플라스틱 섬, 5학년은 광해 등 제주의 환경,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책으로 잇는 마음을 글이나 말로 표현한 후 원하는 책을 한 권씩 선물 받아 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별난 북트럭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 선생님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과 제주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선물 받은 책으로 온평초 학생들이 디지털세계가 아닌 독서세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며 무더위를 이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