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재능시낭송협회. 7월 ‘찾아가는 시낭송 재능 나눔 봉사’전개
2024-07-21 유태복 기자
제주재능시낭송협회(회장 홍애선)는 19일 오후 12시 ‘찾아가는 시낭송 재능 나눔 봉사’를 정신질환이 있는 환우로서 사회적응훈련을 받고 있는 제주정신재활센터(원장 김광악, 제주시 동광로 1길 11 소재)에서 임순성 봉사부장이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조다은 회원은 자신의 시 ‘새철드는 날’ 낭송을 시작으로 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홍서희 회원은 정예실의 시 ‘제주 사름의 가심’을 낭송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철 회원은 마종기의 시 ‘우화의 강’을 낭송, 박경자 회원은 유치환의 시 ‘행복’을 낭송, 임순성 회원은 이기철의 시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를 낭송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회원들과 장애인들이 시낭독 시간을 마련하여 강원석의 시 ‘ 7월의 노래’를 돌아 가면서 낭독을 하며 시에 대한 이해를 조금씩 익어 갔다.
이어 장애인들에게 ‘고사성어’, ‘사자성어 알아보기’ 시간을 마련하여 즐거운 봉사 시간을 함께 했다.
관계자는 "이 봉사를 통해 정신질환이 있는 환우로서 사회적응훈련을 받고 있는 제주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이 시를 통해 마음을 정화시켜준다.”라며 “창작 활동을 통해서 내재된 자아를 자신감으로 고취시킨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