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 추진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통계조사

2021-06-28     유태복 기자
서귀포시 감귤농정과는 시설 에너지 이용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8월 14일까지“시설원예 분야 에너지 이용구조”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온실 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실태조사는 2020년 12월 말 기준 온실을 소유한 모든 농업경영체(7,940경영체 ․ 16,079개소) 대상으로 시행하며, 온실 유형, 온실 면적, 재배작물, 난방기 종류, 연료 종류 및 사용량 등 36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서귀포시에서는 감귤 산업 재도약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감귤 재배 품종 조사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조사원을 채용하여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온실 면적이 1,500㎡ 미만인 경우에는 전화 조사, 1,500㎡ 이상인 경우에는 현장방문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50 탄소중립(넷제로) 구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통계조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에 성실히 조사에 응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