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세상, 'Humans Shaping Their Worlds’ 기획전
내가 만든 세상 (Humans Shaping their Worlds)’은 나의 세상에서 나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이들 사이의 공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우리는 각자 그린 세계에서 각자의 보편으로 삶을 꾸려간다. ‘나’라는 렌즈를 통해 본 세계에서 거짓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을 마련한다.
고동우, 김승민, 김신일, 김옥선, 미디어아트랩 얼스, 양정임, 양하, 이인강, 이현태, 조현선, 조혜진, 홍이현숙 등 예술가 12명(팀)이 함께한다.
‘ 내가 만든 세상 (Humans Shaping their Worlds)’은 나의 세상에서 나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이들 사이의 공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탐험하는 마음’에서는 관객은 몸과 마음을 스캔하고, 안다는 것(knowing)의 의미를 오감으로 성찰한다.
이어 ‘경계에 핀 꽃’에서는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존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려낸 형형색색의 세계가 펼쳐진다.
관객 체험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내가 만든 세상’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stw_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관계자는 “이주민과 선주민, 장애인과 비장애인, 인간과 비인간 등 다양한 다름을 둘러싼 이슈들을 마음의 문제로 전환하는 일은 평화와 공존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절대 가까워질 수 없고, 절대 연결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무수한 ‘다름’들이 화해하는 유연하고 열린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