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작은영화관’에서 만나는 제주의 정체성이 담긴 영화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지원작품 30일 개봉

2021-06-28     이봉주
[영화 포스터 2종] * 사진제공 : 명필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지원작품 <빛나는 순간>이 오는 30일부터 한림작은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영화 <빛나는 순간>은 진흥원에서 시행한 ‘2019 제주 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장‧단편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이자 ‘2020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작품이다.

영화는 평생 물질을 하며 생계를 책임져 온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녀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찾아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의 위로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성산읍 삼달리를 배경으로 제주 4.3 사건과 상군해녀의 삶을 녹여 제주의 정체성을 진하게 담아낸 이 영화는 100% 제주에서 촬영된 올로케이션 작품이다.

또한 주연배우 고두심, 양정원을 포함한 극 중 98%의 출연진이 제주도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1일 도민들과 함께 개봉 전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영화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데 이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개봉 전부터 국내‧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빛나는 순간>은 오는 30일부터 한림작은영화관과 도내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림작은영화관은 한림에 위치한 제주 최초의 작은 영화관으로 관람료는 일반 상업영화관의 70% 수준인 6,000원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 해녀의 삶을 담은 영화 <빛나는 순간>의 자세한 상영일정과 티켓 예매는 한림작은영화관 홈페이지(hallimcinema.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 영화 <빛나는 순간> 관련 문의 : 진흥원 영상산업팀 (064-735-0623)

   * 한림작은영화관 관련 문의 : 진흥원 영상산업팀 (064-79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