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인 인권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 캠프 성료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에서는 창립 6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15일부터 16일 2일간 도내 장애인체육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체육인의 인권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박두화 ․ 박호영 ․홍인숙 ․ 한권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의, 도·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 및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 이명호 회장, 대구광역시 동구장애인재활센터 최형석 센터장, 대한장애인체육발전포럼 한민수 경기지부장이 참석하여 격려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 첫째 날은 토크쇼와 휠체어 스킬업 프로그램, 둘째 날은 무장애 코스 탐방으로 진행되였다.
첫째 날 강의는 박종균(장애인의 삶)대표와 민솔희(한국장애인정책연구소)대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재활 스포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활 체육의 필요성, 장애인체육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참가자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휠체어 스킬 업 프로그램은 고령장애인 및 중도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타고 두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용법을 습득 후 집 밖에 나왔을 때 부딪히는 장애물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호영․ 박두화 의원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의 이동이 어려움을 공감했다.
양용석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금 당장 환경을 바꿀 수 없으니 장애인들의 작은 턱은 넘어갈 수 있는 휠체어 스킬을 습득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이 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는 단계별 휠체어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